기존에 사용하던 커피머신을 두고
네스프레소 버츄오로 최근 교체했다 :D
이전에 사용하던 것 또한 처음 사용할 때 신세계였는데..!!
크레마에 커피 맛은 왜 이리 또 좋아?!?! 했는데
우물 안의 개구리였던 것!
버츄오 크레마를 보고 나니
이전의 크레마는 생기다 만 거품 쪼가리였을 뿐 ㅋㅋㅋㅋ
포커스가 케이크에 잡혔지만
메인은 저 뒤 흐리멍덩한 내 스타벅스 22년 서머 MD 글라스에 담긴
미친 크레마 자랑하는 내 커피라는 것 ♥
이런걸 두고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것인가 싶다 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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